이종운 감독,'2015년 롯데 기대해주세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1.13 12: 58

13일 오전 부산 사직야구장 강당에서 신임 이창원 대표이사와 이종운 감독이 취임식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롯데 이종운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보통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끝난 뒤 감독 취임식을 갖지만, 절차를 간소화하라는 이창원 대표이사의 지시에 따라 한번에 하기로 했다.

앞서 롯데는 구단 수뇌부가 모두 교체됐다. 6일에는 전임 최하진 대표이사와 배재후 단장이 사표를 제출했고, 12일에는 이문한 운영부장이 사표를 내고 구단을 떠났다.
이제 롯데는 새로운 수뇌부와 함께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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