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밀라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밀라노는 비가 왔다, 신발이 다 젖도록. 오늘은 맑음을 기대합니다. 시차 때문에 새벽 5시에 눈 떠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고풍스러운 밀라노의 건물을 배경으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민낯에도 반짝반짝 윤이 나는 ‘물광 피부’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밀라노는 무슨 일로 가셨나요”, “사진 엄청 멋있어 보여요”, “나도 밀라노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양희은, 김호진, 차예린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찾아라! 맛있는 TV’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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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