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솔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니콜이 묘기에 가까운 필라테스 실력을 뽐냈다.
니콜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0도 필라테스. 예뻐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필라테스 기구에 올라타 허리를 뒤로 90도 가까이 꺾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몸매 관리 철저한 가 보다”, “더 이상 얼마나 예뻐지려구요”, “니콜 솔로 컴백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매하고 당일 서울 청담동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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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