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과 연극배우 노수산나의 결별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희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이희준이 올해 초 노수산나와 결별했다고 전했다”며 결별 이유로는 “서로 일정이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다.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 선후배인 이들은 지난 2012년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JTBC ‘유나의 거리’, 영화 ‘해무’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노수산나는 ‘우리 노래방가서 얘기 좀 할까’, ‘월남 스키부대’, ‘썸걸즈’ 등의 다양한 공연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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