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MA' 산이&레이나, 진짜 썸타나? 로맨틱+달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13 19: 56

래퍼 산이와 레이나가 달콤한 무대로 추위를 녹였다.
산이와 레이나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2014 MMA)'에서 '한여름밤의 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산이와 레이나는 '한여름밤의 꿀'을 부르면 무대에 등장,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달콤한 레이나의 보컬과 산이의 쫄깃한 랩이 잘 어우러졌다. 두 사람은 날씨를 고려해 '한겨울밤의 눈'이라고 개사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아티스트상과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 대상에 해당하는 부문과 신인상, 네티즌인기상, 핫트렌드상, 뮤직비디오상 등을 시상했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에는 2NE1, EXO, god, WINNER,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상 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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