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MA' 걸스데이, 추위 속 각선미 드러낸 섹시댄스..'썸씽'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13 20: 02

걸그룹 걸스데이가 매혹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2014 MMA)'에서 '썸씽'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걸스데이는 각선미를 드러낸 흰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무대 초반 남성댄서들과의 색다른 댄스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또 특유의 매혹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무대로 추위를 녹였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아티스트상과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 대상에 해당하는 부문과 신인상, 네티즌인기상, 핫트렌드상, 뮤직비디오상 등을 시상했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에는 2NE1, EXO, god, WINNER,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상 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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