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살아있다’ 신봉선이 최정문에게 유상무와 연애를 하면 무조건 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첫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에는 김국진, 김영철, 유상무, 신봉선, NS윤지, 최성준, 줄리안 퀸타르트, 권소현, 최정문 등 8인의 스타들이 출연해 영국 국립도서관 탐방권을 목표로 퀴즈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오픈북 게임을 통해 파트너를 선정한 출연자들. 최정문은 유상무와 파트너가 되자 웃음을 터뜨렸다. 유상무는 “얘 지금 되게 좋아해”라며 허세를 부렸다.

이에 신봉선은 최정문에게 “너 유상무랑 사귀고 나면 뜬다”라고 개그우먼 김지민을 겨냥한 조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영철은 “우리 모두 느낌 아니까”라고 김지민의 유행어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서관이 살아있다’는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가 살아 숨 쉬는 도서관에서 8인의 스타들이 게임과 퀴즈 대결을 통해 지식왕을 뽑는 서바이벌 퀴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이 살아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