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흥겨운 음악으로 동료-팬들과 하나되는 무대를 만들었다.
씨스타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2014 MMA)'에서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씨스타는 TOP10을 수상했다. 또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통해서 추운 날씨를 뜨겁게 달궜다. 많은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까지 씨스타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무엇보다 씨스타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서 색다른 퍼포먼스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아티스트상과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 대상에 해당하는 부문과 신인상, 네티즌인기상, 핫트렌드상, 뮤직비디오상 등을 시상했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에는 2NE1, EXO, god, WINNER,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상 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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