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살아있다’ 김국진, 최성준 힌트 구걸에 “멘사출신이라며!”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13 21: 31

김국진이 힌트를 구걸하는 최성준의 모습이 웃음을 터뜨렸다.
13일 첫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에는 김국진, 김영철, 유상무, 신봉선, NS윤지, 최성준, 줄리안 퀸타르트, 권소현, 최정문 등 8인의 스타들이 출연해 영국 국립도서관 탐방권을 목표로 퀴즈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는 인물추리 퀴즈. 출연자들은 인물추리 퀴즈의 힌트가 담긴 책을 찾기 위해 퀴즈부터 풀어야 했다.

유상무 최정문, 신봉선 줄리안 조가 먼저 퀴즈를 풀고 힌트를 얻은 가운데, 김영철 권소현, 최성준 NS윤지 조는 퀴즈를 풀지 못해 애를 먹었다.
결국 최성준 NS윤지는 MC 김국진을 찾아가 힌트를 부탁했다. 이에 김국진이 “지금 힌트 얻으러 온 거야? 너 멘사라며. 너는 UCLA 다닌다며”라고 말하자, 두 사람은 고개를 숙이며 민망해했다.
한편 ‘도서관이 살아있다’는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가 살아 숨 쉬는 도서관에서 8인의 스타들이 게임과 퀴즈 대결을 통해 지식왕을 뽑는 서바이벌 퀴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이 살아있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