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강남이 줄리엔강의 큰 키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 5회에는 광희, 줄리엔 강과 함께한 전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옥마을을 찾은 줄리엔 강은 낮은 문 높이에 머리를 부딪힐까봐 걱정했다. 이에 강남은 “허리 구부리면 들어갈 수 있다”고 툴툴거렸다.

하지만 문 높이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큰 190cm의 줄리엔 강. 강남은 “나도 저렇게 태어났으면 인생이 달라졌겠다”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헬로 이방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