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이방인, 전주 육회비빔밥에 푹 빠졌다 ‘감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14 00: 17

'헬로이방인’ 줄리엔강, 강남, 레이, 데이브가 전주 육회 비빔밥에 푹 빠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 5회에는 광희, 줄리엔 강과 함께한 전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방인들은 한국 거주 년수에 따라 입문팀, 아마추어팀, 프로팀으로 나뉘어 전주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찾아나섰다.

줄리엔 강, 강남, 레이, 데이브로 구성된 아마추어 팀은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데. 우리는 게임보다 그냥 먹는데 집중하자”고 협의, 마카롱 아이스크림, 문어꼬치, 육회 비빔밥 등을 끊임없이 먹었다.
특히 육회 비빔밥을 먹은 이방인들은 “육회가 신선하니까 정말 부드럽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감했다. 평소 육회 비빔밥을 좋아한다는 강남 또한 “입에서 살살 녹는다. 제가 먹어본 가게 중 거의 1등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헬로 이방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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