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화제다. 무려 낙찰가가 263억원이다.
지난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회중시계로 유명한 명품 수제 회중시계 헨리 그레버스 파텍 필립 슈퍼컴플리케이션이 역대 최고 가격으로 경매에서 낙찰됐다,

이 시계는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낙찰가가 2398만 달러 한화 (263억 2000만 원)이다. 이 금액은 15년 만에 세계 시계 경매 사상 최고가격을 갈아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계는 1925년 미국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했으며, 920여 개의 부품을 일일이 손으로 조립해서 제작 기간만 5년이나 걸렸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