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와 줄리안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리안과 비정상 사진들. ‘멜론뮤직어워드’ 끝나고 행복한 거 티내는 사진 놀이 타임. 정말 색다르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줄리안 수고했어. 타쿠야도 멋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서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와 줄리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깔끔한 수트차림과 나비넥타이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행복한 거 티내는 사진놀이 좋아요. 귀여워요”, “줄리안 머리 세팅 굿”, “이 둘 조합은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와 줄리안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