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비닐장갑 끼고 '먹방' 방출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4 11: 07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먹신’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수영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포 칠리크랩”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음식을 기다리며 단아한 자세로 핸드폰을 보고 있다.  이어 그는 “애프터 칠리크랩. 싱가포르 그립다”라는 멘트와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닐장갑을 낀 채 열심히 칠리크랩을 먹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저분해진 앞접시와 깨끗해진 칠리크랩 접시가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많이 배고팠나봐요”, “매력 터지는 수영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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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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