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컵, WCS 글로벌 대회로 개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11.14 11: 44

오는 18일 개막하는 ‘2014 핫식스컵 라스트 빅매치)’가 WCS 글로벌 대회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블리즈컨 2014 WCS 글로벌 파이널 이후 진행되는 ‘2014 핫식스컵 라스트 빅매치’는  올 한해를 빛낸 최고의 스타크래프트2 선수 16명이 참가한다. 2014년을 마감하는 이번 대회에 반가운 소식은 2015 WCS 포인트가 부여된다는 점. 선수들에게는 2015 시즌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중시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번 핫식스컵의 우승자에게는 WCS 포인트 750점과 우승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의 WCS 총 포인트는 4000점이며 총 상금은 4300만원 규모이다.

지난 11월 10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핫식스컵 예선전을 통해 10명의 선수가 본선에 합류하며 본선 진출선수가 모두 확정됐다. 정윤종(마이인새니티), 전태양(KT), 김유진(진에어), 김대엽(KT), 정우용(CJ), 김민철(무소속), 조병세(CJ), 이정훈(MVP), 김준호(CJ), 하재상(진에어) 등 쟁쟁한 선수들이 예선을 통과하며 본선 무대는 더욱 치열한 승부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선수를 비롯해 2014년 GSL 우승자 주성욱(시즌 1, KT), 김도우(시즌 2, SK텔레콤), 이신형(시즌 3, SK텔레콤), 그리고 준우승자 어윤수(시즌 1, 2, 3텔레콤)와 스폰서 시드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발된 이영호(KT), 원이삭(요이)까지 16명의 선수가 핫식스컵 왕중왕의 자리를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핫식스컵 16강은 오는 18일 A조 경기를 시작으로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4일간 진행된다. A조 개막전에는 이신형, 김준호, 김대엽, 이정훈이 출전한다. 16강은 3전 2선승제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이며 8강전부터는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강전과 결승전은 오는 12월 7일 일요일에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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