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수현 이하이 “수능 못 본 것, 아쉽지 않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1.14 12: 09

YG의 새 유닛 하이수현의 이하이가 올해 고등학고 3학년생으로서 수능을 못 본 것에 대해 “아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하이는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능 못 보긴 했지만 아쉬운 것은 없다”며, “내가 활동하고 싶은 것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고3으로서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열심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능을 볼 생각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하이는 “대학에 대한 판타지는 있다”며, “다른 고등학생과 똑같이 대학에 대한 판타지가 있었지만 내 꿈이 가수였고 YG에 들어와서 가수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이 쪽에서 일을 하고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그때 대학을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YG의 새 유닛 하이수현은 지난 11일 0시 신곡 ‘나는 달라’를 발표했다. 하이수현은 앞으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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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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