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곽진언, 오늘(14일) 피아노 연주한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14 14: 49

Mnet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를 곁들인 무대를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6'는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진행되며, 이날 곽진언을 그간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피아노 연주에 맞춘 노래를 선보일 예정.
거의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웠다는 곽진언은 "오늘이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피아노 연주를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대국민 추천곡'으로 세미파이널 무대를 치르게 된 곽진언으로서도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가 필요했던 셈. 차분한 기타 연주와 대체 불가의 중저음으로 자기만의 음악 세계를 유지해왔던 곽진언의 승부수가 어떤 결과를 일궈낼지는 14일 밤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톱3 미션과 더불어 또 한 번 '벗님들'의 콜라보 미션 무대도 예정돼 있다. 또한 포스트맨과 임형우의 ‘신촌을 못 가’ 스페셜 무대 및 볼빨간 사춘기, 재스퍼 조 등 이번 시즌 화제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슈퍼스타K6 특별 무대 및 시상식’도 열린다. 14일 오후 11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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