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스, 첫 솔로 앨범 신곡 ‘바보’는 프로포즈곡?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4 16: 32

[OSEN=조민희 인턴기자] 힙합가수 마부스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부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기최면’이 공개된 직후, 타이틀 곡 ‘바보’에 대한 리스너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마부스는 “타이틀곡 ‘바보’는 실제 여자 친구를 위한 프러포즈곡이다”고 밝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바보’는 감미로운 피아노 라인과 간소한 드럼소리에 평상시 무뚝뚝한 성격의 마부스를 늘 곁에서 지켜봐준 고마운 연인에게 평상시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마음과 앞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내용의 곡이다.
한편, 마부스의 첫 솔로앨범 '자기최면'으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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