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상진, 끊임없는 수다 ‘모터마우스’ 등극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4 15: 12

[OSEN=조민희 인턴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새로운 전학생으로 합류한 배우 한상진의 말 많고 시끄러운 학교생활이 공개된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교 가기만을 기다렸던 한상진의 들뜬 등굣길 모습이 나올 예정이다.

한상진은 등굣길에서 처음 만난 전학생 장기하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폭풍 대화를 시작해 교무실까지 수다를 이어나갔다. 긴장한 장기하와 달리 한상진은 새로 시작한 학교생활에 꽤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전입절차를 위해 교무실에 들어간 한상진은 특유의 노련미와 매끄러운 수다를 통해 전학생들의 혼을 쏙 빼놓기도 했다. 한상진의 수다는 수업시간 전까지도 계속됐는데 반 친구들의 이름을 일일이 물어보고 질문을 하며 학교에 대한 정보까지 완벽하게 파악했다. 이러한 한상진의 수다는 화장실, 그리고 수업시간까지도 계속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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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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