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핫샷 주인공 웹툰, 50만 건 조회수 돌파 ‘화제’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4 15: 50

[OSEN=조민희 인턴기자] 힙합아이돌그룹 핫샷(HOTSHOT)이 실제 캐릭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웹툰이 50만 건 조회수를 달성했다.
핫샷의 데뷔 일대기를 다룬 이 웹툰은 지난 4월 핫샷의 데뷔전부터 연재를 시작해 시즌5까지 연재됐으며, 매회마다 40만에서 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웹툰은 핫샷 멤버들이 실제 인물로 가상의 스토리를 접목시켜,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소년들의 데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핫샷은 웹툰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데뷔 전부터 독자들과 꾸준한 만남을 가져와 다양한 팬층을 섭렵할 뿐만 아니라 실제 웹툰 캐릭터 주인공으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같은 핫샷의 행보에 대해 가요계 한 관계자는 “가요 기획사 사이에서 핫샷은 올 하반기 아이돌그룹 중 가장 기대주라는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과 군무 음악적 실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이름값을 했다. 데뷔 전에 팬미팅을 할 만큼 저변에 팬덤도 구축돼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핫샷은 지난 달 29일 싱글앨범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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