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다섯째 득남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11.14 17: 41

'라이언킹' 이동국(35, 전북)이 득남했다.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이 다섯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곽생로여성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겹쌍둥이 딸 넷을 둔 이동국은 막내 아들의 탄생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지난 6월 한 방송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다섯째의 임신 사실을 전한 이동국은 5개월 후 득남 소식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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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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