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가 생애 처음으로 냇가를 방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는 밍키를 씻기기 위해 냇가로 향한 택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택연은 밍키를 품에 안고 냇가로 향했다. 이 와중에 이서진은 “잭슨도 데리고 가”라며 잭슨을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은 밍키를 씻기기 위해 냇가에 조심스럽게 내려뒀지만, 생애 처음으로 냇가를 온 밍키는 깜짝 놀라 냇가를 빠져나갔다.
그러나 꼼짝없이 택연의 손에 잡혀 목욕을 한 밍키. 집으로 돌아온 그는 땅을 파며 놀아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