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들이 이번엔 비틀즈의 명곡 '렛잇비'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톱3가 경합하는 세미 파이널 무대에 앞서 김필-곽진언-임도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 벗님들은 MC 김성주의 오프닝 멘트보다 앞서 비틀즈의 '렛잇고' 무대를 기습적으로 보여줬다. 이는 이들이 보여줬던 '당신만이'를 떠올리게 만드는 멋진 무대로 경쟁에 앞서 귀를 호강케 했다.

특히 곽진언 파트에서 또 다시 흘러나온 저음에 객석은 큰 환호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톱3 준결승전은 생방송으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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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