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뒤늦은 ‘셀카봉 홀릭’...“자꾸 찍고 싶어지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5 08: 14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셀카봉 매력에 흠뻑 빠졌다.
구하라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뒤늦게 셀카봉이라는 신세계를 접해보았다. 재밌다. 자꾸 찍고 싶어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얹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카라 멤버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고했어요”, “넷 다 귀엽다”, “셀카봉으로 찍어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 달 24일부터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7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친 3번째 일본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samida89@osen.co.kr
구하라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