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나 혼자 산다’↓..격차 좁혔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15 08: 14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9%)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지난 방송분 8.5%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7.7%를 기록하면서 ‘나는 남자다’와 격차가 좁혀지게 됐다.

이날 ‘나는 남자다’는 자취 남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눔장터를 통해 커플이 탄생됐다. 이에 MC들은 흡족하게 웃으며 감격의 박수를 보냈다.
SBS 한국과 요르단의 친선 축구 경기 중계는 5.5%, KBS 1TV 뉴스라인은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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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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