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김보성 "의리는 사랑, 죽는 순간까지 외칠 것"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15 09: 35

김보성이 자신의 신념인 의리를 끝까지 외치겠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1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의리란 쉽게 표현해서 정이다. 궁극적으로 사랑이다. 가슴에 사랑이 충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세상 마감하는 그순간까지, 죽는 순간까지 의리를 외칠거다"라고 말하며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집에서는 서열 꼴찌인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의 일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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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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