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한예슬 미모에 감탄...‘미녀가 탄생했어요’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5 17: 4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한예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의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정겨운과, 화려한 의상을 입고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예슬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도 잘생겼어요”, “예슬언니 얼굴 실종 직전”,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과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각각 이강준 역과 사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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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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