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 일부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방송에서 하차한 노홍철의 모습이 최소한으로 등장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쩐의 전쟁을 위해 자본금 100만원으로 각자 자신이 할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이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앞서 방송에서 하차한 노홍철의 촬영분은 대부분의 분량이 편집됐다. 그러나 방송 맥락 상 필요한 부분에서는 그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홍철은 지난 쩐의 전쟁1에서 1위를 한 바 있기에 그의 분량을 통편집하는 것은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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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