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야노시호 "사랑이, 민국이 정말 좋아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1.15 21: 57

'추사랑 엄마'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사랑이가 '삼둥이' 민국이에게 푹 빠져있다고 전했다.
야노 시호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요즘 사랑이가 삼둥이에 빠져 있다"는 말에 "'사랑이는 민국이가 정말 좋아'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사랑이의 '민국 앓이'를 증명했다.
'동생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나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 남편에게 물어봐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사랑이가 정말 많이 컸다'라고 느낄 때는 언제냐"라는 질문에는 "내가 모르는 한국어를 가르쳐줄 때다. 최근데 '물 주세요'를 내게 가르쳐줬다"라고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 대해서는 "사랑이가 좋아하는 지드래곤"이라며 자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 추성훈에 대해서도 "몸 전체가 조각 같다. 몸의 형태가 완벽하다"라고 칭찬을 늘어놓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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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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