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남주혁, 강남앓이.."강남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15 22: 16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이 '강남앓이'를 시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남주혁이 뉴욕 공연으로 학교 생활을 함께 시작하지 못한 강남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주혁은 이종혁과 함께 일산 대진고의 같은 반에 배정됐다. 강남 역시 같은 반이지만 뉴욕 공연으로 빠지게 된 것. 남주혁은 처음 만난 이종혁을 어려워하면서 점점 강남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남주혁은 "강남이 형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니다. 창문을 봐도 강남이 형이 보인다"라고 말할 정도로 강남앓이에 심하게 빠진 모습이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고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일산 대진고 편에는 이종혁, 장기하, 한상진이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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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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