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리지, 김영희 야한 만화책 선물에 “배우겠습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15 23: 57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김영희의 선물에 즐거워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저가로 살기 미션을 수행하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신보라 김영희 한채아 리지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고 서점에 다녀 온 김영희는 리지에게 만화책을 설명했다. 김영희는 “내가 두 페이지 접어놨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김영희가 선물한 만화책은 23권. 특히 김영희가 강조한 페이지에는 야한 장면이 담겨 있어 멤버들은 만화 속 외마디 대사를 읊으며 즐거워했다.
리지는 “감사합니다. 배우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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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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