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갑작스러운 신체 사이즈 고백으로 시선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저가로 살기 미션을 수행하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신보라 김영희 한채아 리지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 김영희 신보라 등은 셀프 웨딩 촬영을 도왔다. 직접 소품을 준비하고 의상을 준비한 멤버들은 신부에게 드레스를 입혔다.

특히 김영희는 신부가 골라야하는 드레스를 여러 벌 건네며 “나는 153cm에 60kg”라는 갑작스럽고 뜬금없는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김영희는 신부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바스트가..”라면서 부러운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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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