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폭발’ 웰벡, “루니가 득점해서 기뻤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11.16 07: 45

대니 웰벡(24, 아스날)이 잉글랜드 대표팀 선배 웨인 루니(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축하했다.
잉글랜드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유로 2016 조별리그 E조 4차전 슬로베니아와 홈경기에서 루니와 웰벡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후반 13분 헨더슨의 자책골로 끌려갔다. 이때 1분 뒤 루니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동점골을 넣었다. 자신의 A매치 100번째 출전에서 넣은 값진 골이었다. 루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통산 44호골을 신고했다. 이어 후반 21분과 27분 웰벡이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잉글랜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웰벡은 영국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두 골을 넣었다. 무엇보다 팀이 이겨서 기쁘다. 매 경기 잘 준비했다. 오늘 어려웠지만 후반전에 전술을 바꿨던 것이 주효했다. 팀으로서 넣은 골이었다. 우리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다음 경기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팀워크에 초점을 맞췄다.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며 골까지 넣은 루니에 대해서는 “기쁘다. 페널티킥 기회가 왔을 때 루니가 골을 넣은 것을 봐서 기뻤다”고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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