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노홍철 없어도 흔들림 없다..시청률 1위 13.3%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16 08: 03

노홍철이 빠진 5인 체제의 '무한도전'이었지만, 시청률은 흔들림이 없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2%)보다 0.9%P 떨어진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또한 다소 수치가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최근 평균 시청률보다 높은 성적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노홍철이 빠진 후 멤버들의 사과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5인체제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했으나, 시청률에는 큰 변화가 없어 눈길을 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9.8%,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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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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