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보라카이의 흔한 관광객 포스...‘훈내 폴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6 08: 0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보라카이의 흔한 관광객으로 변신했다.
박서준은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흔한 관광객 포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아무렇게나 흩날리는 머리칼과 선글라스로 반쯤 가려진 얼굴로도 훈훈한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포즈는 흔한데 얼굴은 흔하지 않네”, “배경도 오빠도 너무 멋있어요”, “찍기만 해도 화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내년 1월 방송되는 코믹 멜로 미스터리 MBC 드라마 '킬미힐미'를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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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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