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본격 왕중왕전 시작에 시청률 껑충 ‘5.7%’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16 08: 09

‘히든싱어3’가 본격적으로 왕중왕전을 시작하면서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시청률은 5.76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933%에 비해 1.829%P 상승한 수치다.
‘히든싱어3’는 마지막 원조가수 김태우 편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태우 편은 5.608%를 기록했지만 지난주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들의 만남이 3%대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최고의 모창능력자들만 모인 ‘히든싱어3’ 왕중왕전 첫 번째 대결이 시작되자 다시 시청률이 5%대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를 티켓 3장을 두고 겨루는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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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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