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디오, 친형제처럼 다정한 밀착 포즈...팬들 '심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6 09: 26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려욱과 엑소 디오가 친형제 같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려욱은 1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옜다. 엘프X엑소 엘 굿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을 밀착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개구지게 웃고 있는 려욱과 디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동그란 눈망울과 짙은 눈썹으로 친형제처럼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귀엽고 훈훈하다”, “디오가 형 같은 느낌이네”, “팬들 설레서 심장 터지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홍콩 엑스포 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인 홍콩(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 in HONGKONG)'을 개최했고, 디오는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카트’에서 태영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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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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