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별세,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빈소 마련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16 10: 36

배우 김자옥이 별세했다. 그의 나이 향년 63세다.
서울강남성모병원은 16일 오전 OSEN과 전화통화에서 "김자옥의 빈소가 14호에 마련됐다"고 밝혔다. 발인은 19일이다.
고인은 폐암으로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자옥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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