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故 김자옥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윤종신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자옥 선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김자옥은 폐암으로 투병하다 이날 사망했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꽃보다 누나' 출연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라 네티즌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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