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故김자옥에 애도의 뜻…“나비처럼 훨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6 12: 03

[OSEN=정소영 인턴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故 김자옥 별세 소식에 명복을 빌었다.
허지웅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의 마지막 나비 비행씬처럼 훨훨. 김자옥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故 김자옥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김자옥은 폐암으로 투병하다 이날 사망했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꽃보다 누나' 출연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라 네티즌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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