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 와 KT 소닉붐의 경기, 4쿼터 KT 전태풍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13일 오리온스를 맞아 외곽을 봉쇄하지 못하며 92-63으로 패배를 기록한 안양 KGC 와 지난 14일 전자랜드를 맞아 91-69로 패하며 지난 12일 삼성을 잡고 8연패를 탈출했으나 다시 4승 10패로 최하위가 된 KT 소닉붐이 맞붙는다.
시즌 상대전적은 1승 0패로 KT가 앞서는 가운데 최하위 탈출을 위한 KT와 6위권 도약을 위한 KGC가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