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러블리즈, 역대급 사랑스러움 장착...‘캔디 젤리 러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6 16: 10

[OSEN=정소영 인턴기자] 신예 걸그룹 러블리즈가 역대급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러블리즈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어제처럼 굿나잇’과 ‘캔디 젤리 러브’의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는 '어제처럼 굿나잇' 무대에서 화이트 원피스와 화관을 쓰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캔디 젤리 러브' 무대에서는 깜찍한 교복 패션을 선보이며 상큼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발랄함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캔디 젤리 러브’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첫사랑 테마를 캔디, 젤리 같은 달콤한 맛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픽하이, 규현, 하이 수현, 빅스, 송지은, AOA,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헬로비너스, 조미, 매드타운, 라붐, 소년공화국, 비아이지, 핫샷, 크로스진,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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