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수현, 특급 콜라보 만큼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시선 집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6 16: 55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유닛 하이수현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이수현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유닛 데뷔 싱글 ‘나는 달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수현과 이하이는 각각 핑크와 블랙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사랑스러움과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들은 그간 보였던 소녀 같은 모습에서 젖살이 빠져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숙녀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의 신곡 '나는 달라'는 R&B/SOUL 장르의 곡으로 캐치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함께 브라스 세션과 기타 리듬으로 구성돼 있다. 심플한 악기 구성이 이하이, 이수현의 목소리를 더욱 풍부하게 담아내며 여기에 바비가 피처링을 맡아 위트 있는 가사의 랩핑으로 곡의 흥미로움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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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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