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현아로 변신..원숭이 댄스 '복근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16 16: 55

첫 해외투어를 서울에서 마무리하는 그룹 B1A4의 바로가 현아의 '빨개요' 댄스를 선보였다.
바로는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종합운동장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B1A4 로드트립 투 서울 레디?(2014 B1A4 Road Trip to Seoul READY?)' 콘서트 솔로 무대에서 현아의 '빨개요' 안무를 펼쳤다.
이날 바로는 DJ로 변신해 공연장을 클럽으로 변신시켰으며, 이어진 랩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어 현아 '빨개요'의 원곡인 동요의 음에 원숭이 댄스를 펼쳐 보이며 재기발랄한 매력을 펼쳐보였다. 이날 바로는 여성 댄서와 섹시한 댄스를 통해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남성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솔로 무대가 절정으로 오른 순간 복근을 공개하며 팬들의 함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B1A4의 서울 콘서트는 첫 해외투어 '로드트립'의 일환으로 마지막 투어지인 한국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다. B1A4는 지난 8월 대만을 시작으로 상해, 필리핀, 일본, 호주, 미국을 거쳐 서울에서 해외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번 B1A4 공연은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솔로 스테이지와 더불어 올 라이브 밴드 세션이 들려주는 새로운 곡 구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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