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 VJ에게 또 말 걸었다.."아저씨 이게 뭐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16 17: 14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의 둘째 민국이가 또 VJ에게 말을 걸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가수 션과 네 남매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와 첫 만남을 가진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일어난 민국은 거실에서 놀고 있다 VJ를 보고는 아는 척을 하기 시작했다. 앞서 "아저씨 거기서 뭐하세요?"라고 물었던 민국은 이번에는 창틀에 놓인 죽은 파리를 보고 VJ에게 "아저씨 이게 뭐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VJ가 아무 말이 없자 VJ 텐트 속으로 들어가 물었고 결국 VJ가 벌레라고 말하자 대답을 듣고는 돌아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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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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