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발그레한 뺨+긴 생머리로 소녀 같은 미모 '청순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6 17: 3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기 조심. 해피 선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슬복슬한 느낌의 퍼 재킷을 입은 김사랑이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소녀 같이 발그레한 뺨과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자태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 언니는 나이도 안 먹나보네”, “작품 활동이 없어서 아쉬워요”, “다음 생에는 김사랑으로 태어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내년 초 복귀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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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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