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최홍만이 김장 일꾼으로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 8회에서는 김장을 준비하는 셰어하우스 식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최홍만은 조세호의 초대로 성북동 집을 방문했다. 최홍만은 반가움의 의미로 써니, 이국주, 나나를 번쩍 들어올렸다. 최홍만은 투덜거리면서도 맨손으로 손쉽게 사과를 으깨는가 하면, 양파즙을 내는 등 김장을 도왔다.

'룸메이트2'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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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