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미생’ 원인터 신입 3인방과 하이패션 포즈 ‘깨알 웃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6 17: 39

[OSEN=정소영 인턴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tvN 드라마 ‘미생’ 신입사원 3인방과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였다.
임시완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인터 신입사원 석율 백기 영이 그래(계약직)”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그리고 변요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입사원들의 반란인가요”, “‘미생’ 너무 재밌어요”, “다들 너무 귀엽고 좋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 tvN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직장인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임시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