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2' 허영지, 오리너구리 흉내+카라 안무 '써니와 매력 대결'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16 17: 42

'룸메이트2' 허영지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오리너구리로 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 8회에서는 김장을 하는 셰어하우스들 식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홍만은 허영지와 써니 중 누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고민도 없이 써니를 꼽았다. 허영지는 서운함에 오리너구리를 흉해내는가 하면, 소녀시대 안무를 선보였다. 하지만 최홍만은 꾸준히 써니를 택했다. 허영지는 카라 무대를 재연했고, 이에 최홍만은 허영지를 선택했다.

하지만 써니의 막판 뒤집기로 결국 끝판왕은 써니로 결정됐다.
'룸메이트2'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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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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