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안무팀과 다소곳한 막방 기념샷 ‘마음씨도 예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6 18: 27

[OSEN=정소영 인턴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안무팀과 막방 기념샷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쏭지랑 ‘예쁜 나이 25살’ 활동 함께 해준 안무팀 플레이 걸스 사랑합니다. 얼굴도 춤도 다되는 그대들이 있기에 무대가 더 빛날 수 있었다우. 아름언니 선영언니 지민언니 란이 지원이 재윤이 지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과 함께 활동한 안무팀과 함께 계단 위에 앉아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지은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송지은은 타이트한 원피스로 가느다란 팔 라인과 개미허리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송지은 살빼니까 더 예쁘다”, “벌써 막방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정말 ‘예쁜 나이 25살’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은은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살’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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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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